꿈 속에서 헤맨 것인가.. 헤집고 다닌 것인가.
어딘가에서 전쟁.. 우리나라일테지. 북한군이 쳐들어 오고..누군가는 마법도 사용할 줄 알고.
사람들은 도망가고. 우리 가족 역시 도망가고... 그러다가
친구들이 나오고. 주말에 보기로한 혜민이도 나오고. 오랜만에 보는 주미도 나오고.
그렇게 만나서 맛있는 파스타가 계속 나오고 그러다가 깼다. 꿈이 나쁘지 않아서 계속 꿈 꾸려고 꿈 속에서 빠지고 빠지고
지금은 좀 정신이 없네.
저번에는 크기가 100센치는 될 만한 메뚜기가 나와서 식겁했다. 메뚜기와 또 비슷한 곤충이 나왔는데 이제는 기억이 안난다.
요즘 생각한다.
나는 무엇을 해야할까?
여하간, 신중하게 생각하고, 내가 지속적으로 할 좋아 할 수 있는, 내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일을 해야 할텐데...
화이팅이다. 후후훗.